열린우리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민간인통제선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현행 15km에서 10km 이내로 축소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진 후보는 28일 도라산역에서 경기북부 발전 공약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엔 접경지가 넓게 분포해 균형발전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진 후보는 이어 "경기도지사로 당선된다면, 정부 여당과 합동으로 보호구역을 축소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며 "특별법이 제정되면 여의도 75배 넓이의 지역이 규제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