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2백여 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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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대형 영화관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관람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 조제행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7일) 오후 5시반쯤, 인천의 한 대형 영화관에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였습니다.
[대형영화관 직원 : 상영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한시간 후에 터진다. 요구조건은 없다'고 하고 바로 끊어버렸어요.]
즉시 관람객 2백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특공대와 국가정보원이 출동해 2시간 넘게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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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쯤 서울 내곡동 시립아동병원 앞 도로에서 41살 김모 씨가 승용차를 몰고가다 가로등과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고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급커브길이 아닌 곳에서 혼자 사고가 발생한 점으로 미뤄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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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이혼한 전 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9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교도소에 수감돼 있을 때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나 이혼한 것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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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쯤에는 전북 완주군 용진면 72살 이모 씨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2백여 마리가 죽어 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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