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는 '감시자'로서 역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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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31 지방선거 후보들이 어제(27일)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참공약 선택하기 실천 협약, 매니페스토을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신승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실천 가능한 공약을 제시해 유권자들의 정확한 선택을 돕자는 매니페스토, 즉 참공약 선택하기 실천협약식에 각 당의 경기지사 후보들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각 후보들은 정책 선거 의지를 밝히고 자신의 공약과 실천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진대제/열린우리당 경기도지사 후보 : 100만 개 일자리를 창출해서 일하고 싶은 모든 분들이 일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기업형 40만 개, 대가성이 들어간 사회적 일자리 60만 개 만들겠습니다.]
[김문수/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 : 막힌 경기도를 한시간 안에 도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도로 확장이나 신호체계 개선, 우회 도로 등 여러 방안 마련하겠습니다.]
[김용한/민주노동당 경기도지사 후보 : 모든 비정규직 6천명 정도를 정규직화하겠습니다. 10%의 상류층 경기도민에게 재산세를 누진해서 세금을 좀 더 받을 생각입니다.]
[조화훈/무소속 경기도지사 후보 : 나라와 경기도가 발전하려면 이제는 정당도 중요하지만 좋은 정책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여야 후보들도 어제 매니페스토 협약식에 참석해 정책 대결을 벌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실천 가능한 공약과 깨끗한 정책 대결, 후보들의 약속 이행 여부를 감시하는 일은 유권자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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