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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국민 하나되는 나라만들 것"

입력 : 2006.04.27 17:22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27일 "이번 지방선거는 국민통합의 문을 여는 계기로 우리당이 국민 모두가 하나되는 \'100% 대한 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후 전주 학생종합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전북지역 지방선거 필승대회\'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격려사에서 "이번 선거는 지난 3년간 나라의 분열과 혼란을 초래한 현 정부에 대한 심판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한나라당과 문용주 도지사 후보를 밀어주면 반드시 국가와 전북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15년간 논란을 빚은 새만금 방조제가 최근 하나로 이어졌다"면서 "이번 선거가 전북과 한나라당이 마음의 다리를 연결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대표는 기자회견에서는 "대표 취임 이후 전북 방문이 8번째인데 갈수록 전북 도민들이 한나라당에 마음을 열어주시는 것 같아 희망을 갖고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전북 구애론\'을 폈다.

이날 필승대회는 이재오 원내대표와 박희태 국회 부의장 등 중앙당 관계자와 5. 31 지방선거 출마 후보, 당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