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는 이라크 파병 자이툰 부대가 치료를 요청한 이라크 어린이 13살 압둘라 양의 수술을 28일 경희의료원에서 한다고 밝혔습니다.
압둘라 양은 이라크 쿠르드족 출신으로 만성중이염과 성장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자이툰 부대는 지난 3월 대민 봉사활동을 벌이다 압둘라 양의 어려운 사정을 알게 돼 경희대에 수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압둘라 양은 자이툰 부대의 도움으로 26일 우리나라에 입국한 뒤 경희의료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28일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