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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 청탁 해주겠다"며 돈 가로채
김현우
입력 : 2006.04.27 13:30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은 수사기관에 청탁해 선처받게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마약사범과 그 가족에게 1억 천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로 48살 김모 씨 등 8명을 적발해 6명을 구속하고 2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2월 필로폰을 투약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던 48살 김모 씨의 부인에게 법원과 검찰에 청탁해 선처받게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1억 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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