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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김해시장 후보 이봉수 확정

입력 : 2006.04.27 13:56


경선부정 시비로 논란을 빚었던 열린우리당 김해시장 후보로 이봉수 전 마사회부회장이 확정됐다.

열린우리당 경남도당은 김해시장 경선에 참가했던 이광희, 김성우 후보측의 이의신청에 따라 집행위원회와 윤리위원회, 공직후보자추천 재심의위원회를 잇따라 연 결과, 이의신청을 기각하고 당초 경선 결과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해시장 경선에는 이의신청을 제기한 두 사람 등 3명이 참여해 이 전 부회장이 근소한 차이로 이겼지만 패배한 두 사람이 선거인명부 조작과 당직자 불법선거운동 등으로 원천무효라고 주장해왔다.

도당 관계자는 "이의신청에 억지 주장이 없지 않고 설혹 문제가 있더라도 결과를 뒤집을만한 중대하고 명백한 것은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당은 마산시장 후보에 최근 출마선언을 한 양운진(56) 경남대 교수를 그대로 내정했다.

(창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