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아드보카트, "다시 세계를 놀라게 할 것"

김형열

입력 : 2006.04.27 15:51

아드보카트 감독 강연회에서 밝혀


1. 자신의 옛날 얘기

전후 2년인 1947년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난 것이 축구하는데는 도움이 됨. (축구외엔 할게 없던 상황)

10살에 네덜란드 클럽축구팀에 들어가 16살에 프로계약을 맺고 36살까지 선수 생활을 했는데 축구 선수 생활이 가장 행복했음. (청소년 대표까지 지냈으며 1부리그 경기 500경기 정도 뛰었음)

자신은 선수시절부터 유달리 팀의 주장을 많이 맡음

돌이켜 보면 이것이 리더십에 많은 영향을 준 듯.

또 은퇴전인 32살때부터 지도자 자격증을 공부했고 짬짬히 아마 감독도 맡으며 지도자가 될 것에 대비했음.

2. 다시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

2002년 4강 신화로 모든 사람의 기대가 큰데 이에 부응하겠다.

선수와 코칭 스탭들은 모두 자신감이 넘친다.

다시 세계를 놀라게 할 자신있다.

자신감의 근거는

1.현 대표팀 선수 6~7명이 2002년 월드컵을 경험했고 한층 성숙했다.

또 그 중 일부 선수는 세계 최고 리그서 뛰고 있어 많은 노하우가 있다.

2.지난 2월 전지훈련에서 보여준 국내선수들의 투지와 헌신 등이 좋았다. 선수 개개인은 처질수 있지만 한국팀은 세계적 수준이다.

3.앞으로 일정

5월 11일 엔트리 발표한 뒤 5월 15일 첫 훈련을 통해 선수들을 파악하겠다.

지난 전훈에서 파악한 선수들의 체력, 몸 상태가 어떻게 변했는지 점검하겠다.

소집 이 후엔 공수 전환과 공수 균형 등의 훈련에 촛점 맞추겠다.

예를 들어 상대가 약하면 언제든 수비수도 공격으로 나가고 상대가 강하면 수비로 내려올 수 있는 상황대처 훈련 등.

5월 23, 26, 6월 1, 4일 등 평가전 일정 등 얘기.

4.포백이 대세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건 미드필드 싸움이다.

기존 한국이 3백을 썼는데 4백으로 바꾼건 미드필드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것.

3백은 미드필더 두 명이 수비에 가담해야해 결국 5명이 수비하는 결과를 낳고 4백보다 미드필드진이 약해진다.

세계적으로 4백이 대세다.

5.기타

한국 오기전 대표팀에 대한 언론과 팬들의 불신이 많았고

대표팀의 자신감이 떨어졌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한국 감독 제의 받은 뒤 핌 베어백 코치에에 많은 정보를 받고 한국 대표팀의 경기를 많이 보며 선수들 재능 확인했고 그래서 한국 도착 첫 날 자신감 피력했다.

아무리 자신감 넘쳐도 경기에 지면 안된다 생각했고 언론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라도 대표팀 맡은 후 첫 경기 무척 중요하다 생각했다.

다행히 처음 3경기에서 지지 않았고 공격 축구 통해 언론과 팬의 지지 이끈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