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오후 2시부터 잠실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명박 서울시장의 축사에 이어 후보자 정견 발표, 투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오후 5시 반쯤이면 당선자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준표, 오세훈, 맹형규 후보는 각각 정견 발표를 통해, 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자신이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돼야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경선 선거인단은 대의원 2천354명과 당원 3천549명, 일반국민 3천549명, 여론조사 2천363명 등 총 1만 1천8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가운데 당원과 일반 국민을 포함해 모두 2천7백여 명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추산돼, 투표율은 30%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