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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우주인 선발 응모자 1만명 돌파

이형근

입력 : 2006.04.24 17:12

여자도 1천736명 응모…응모자 더 몰릴 듯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선발 응모자가 1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5일 오후 4시20분 현재 우주인 공모에 응한 사람이 남자가 8천267명, 여자가 1천736명으로 모두 1만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경우 1992년 초대 우주인 선발에 3만명이 몰렸지만 인터넷으로 응모를 받는 우리나라는 이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응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응모자들은 올 연말까지 4단계의 선발과정을 통해 2명이 선발돼, 내년부터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훈련센터에서 15개월간의 훈련을 거쳐 최종 1명의 우주인이 2008년 4월 소유스 우주선에 탑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