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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부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심영구

입력 : 2006.04.24 14:31

자매 피습 용의자, 연쇄살인 3건도 자백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서울 봉천동에서 발생한 자매 3명 피습 사건의 용의자로 37살 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2일 서울 신길동 한 지하 주택에 침입해 강도짓 한 혐의로 정씨를 붙잡아 조사하던 중, 정씨가 봉천동 사건을 자백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씨는 이 밖에도 지난해 관악구와 금천구 일대 강도 3건과 서울 서남부 지역 연쇄 살인 사건 중 3건에 대해서도 자백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