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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향군회장에 박세직 씨
김범주
입력 : 2006.04.21 17:07
재향군인회 새 회장에 박세직 전 서울 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21일 오후 서울 향군회관에서 열린 투표에서 박 씨는 투표 대의원 359명 가운데 204표를 얻어 113표을 얻은 천용택 전 국정원장을 제치고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박 신임 회장은 국가보안법 유지와 향군청 설치, 삭감 정부보조금 원상회복 등을 주요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박 신임 회장은 수도경비 사령관과 국가안전기획부장, 서울시장, 14·15대 국회의원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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