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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사무총장 체포 충격 속 대국민사과

김우식

입력 : 2006.04.21 13:21


민주당은 조재환 사무총장이 최락도 전 의원으로부터 현금 4억 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자 충격에 빠진 채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이상열 대변인은 먼저 이번 사건으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조 총장이 특병당비차원에서 돈을 받은 것인지 개인적으로 받은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당 차원의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을 방문중인 한화갑 대표는 이번 사건을 보고받고 "충격적인 일"이라고 말한 뒤 "민주당을 죽이기 위한 음모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진상조사에 따라 사후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