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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4일째 사상 최고가 경신

박민하

입력 : 2006.04.21 09:52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17 달러 오른 66.87 달러로 나흘 연속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렌트유 현물가도 배럴당 0.47 달러 오른 73.3 달러에 거래돼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배럴당 0.41달러 떨어진 71.68달러를 기록해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석유공사는 나이지리아와 이란의 지정학적 불안 요인이 지속되고 있고,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을 웃돈 10.2%를 기록한 만큼 유가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