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은 성공을 위해 영어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알리안츠생명이 서울시내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좋은 직장과 성공을 위해 영어 실력이 필수라고 생각하느냐' 라는 질문에 63.8%가 '매우 그렇다', 26.2%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8.1%는 '도움이 되겠지만 필수는 아니다'고 말했다.
79.1%는 '기회가 되면 영어 해외연수를 가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로 '영어를 일찍 배우고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63.3%)을 가장 많이 들었다.
또 92.3%가 방과 후에 영어 과외나 학원 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자의 18.2%가 6개월 미만의 해외 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으며 이중 47.5%는 본인이 원해서, 32.8%는 부모님이 권유해서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들중 63.8%가 해외 연수중에 영어 공부가 쉽고 재미있다는 이유 등으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느낀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현재 학교의 영업 수업이 만족스럽다는 응답자가 66.6%로 그렇지 않다는 학생 33.4%보다 많아 초등학교 영어 교육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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