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은 20일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92건 126명의 선거사범을 단속했으며 이중 1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불법 선거운동 유형을 보면 금품과 향응 제공 52명(41%), 후보비방 21명(17%), 사전선거운동 16명(13%), 기타 27명(29%) 등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나머지 116명에 대해 계속 수사하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관내 일선 경찰서 수사·정보과장 회의를 열어 당내 부정행위와 은밀히 이뤄지는 금품제공 등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적극적인 첩보수집 활동을 통해 엄정 단속키로 했다.
경찰은 선거운동이 본격화하는 5월부터 수사전담반을 250명으로 늘리고 기동단속반 1천230명을 투입하는 등 1천5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막바지 불법행위 차단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대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