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울산시당과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20일 5.31 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 후보 경선 결과 노옥희(48/여/전 울산시교육위원) 후보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민노당과 민노총에 따르면 노 후보와 김창현(43/전 민노당 사무총장) 후보 등 2명에 대해 지난 16~19일 민노총 울산본부 조합원 4만5천여명이 투표한 결과 노 후보가 1만6천236표를 얻어 1만5천829표를 얻은 김 후보를 407표 앞질렀다.
민노당은 이에 따라 당내 인준절차를 거쳐 오는 26일께 노 후보를 시장후보로 확정할 예정이다.
민노당은 "조합원의 투표로 후보를 선출하자"는 민노총의 제의를 받아들여 경선 투표를 실시했다.
이로써 각 정당의 울산시장 후보는 열린우리당 심규명(42), 한나라당 박맹우(56) 후보 등 3명이 사실상 확정됐으며, 민주당에서는 김혜실(48.킵네이처대표)씨가 예비 후보로 등록돼 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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