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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앞바다서 지진 4차례 잇따라 발생

안영인

입력 : 2006.04.19 17:09

지진계로만 감지, 별다른 피해 없어


19일 울진 앞바다에서 4차례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19일 오전 9시 35분 쯤 경북 울진군 동쪽 59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14분 뒤인 9시 49분에는 첫번째 지진이 발생한 지점에서 동쪽으로 3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고, 10시 58분 쯤에는 첫번째 지진이 발생한 지점에서 서쪽으로 2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또 오후 4시 1분 쯤에는 울진군 동쪽 58㎞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네 지진이 같은 단층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네 지진 모두 육지와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한데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지진계로만 진동이 감지됐을 뿐 별다른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