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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기지 이전지역 주민 이주율 낮아

이승재

입력 : 2006.04.19 16:38


경기도 평택시가 미군 기지 이전 예정지인 팽성읍에서 이주를 완료한 가구를 조사한 결과, 315가구 가운데 77가구인 25%만이 거주를 옮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국방부와 보상협의를 끝낸 115가구조차 이주율이 5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평택시는 국방부가 주민들에게 구체적인 이주 시점을 밝히지 않아 이주율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