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감사원이 매각과정에 개입한 론스타 어드바이저 코리아의 유회원 대표를 당초 일정보다 하루 늦은 21일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유회원 대표가 오늘 한국을 방문한 론스타 회장단을 수행해야 한다며 조사 일정을 하루 늦춰달라고 요구해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외환은행 관계자 소환조사에 이어 유 대표를 론스타 측 첫 소환조사자로서 불러 외환은행 인수과정에서 정부 당국자에 대한 로비 여부, 외환은행과의 협상과정 등을 추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