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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이번주 국정원 개혁 자체안 마련

손석민

입력 : 2006.04.18 15:11


국회 정보위원회 열린우리당 임종인 의원은 "이번주까지 국정원 개혁과 관련한 여당의 자체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보위원회 내 국정원개혁소위 위원장인 임 의원은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런 여당안을 바탕으로 오는 26일 국정원개혁소위에서 야당과 함께 개혁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 의원은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국정원에 자체 개혁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내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열린우리당은 국가정보기관의 도청사건 이후 지난해 12월 국정원의 수사권을 폐지하거나 대폭 축소하고, 국내 정보수집을 전면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내용의 개혁방향을 제시했지만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선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