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도피기간 중 여죄 추궁
천안 20대 여성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6일 검거된 용의자 명모(34)씨의 DNA 분석결과 살인사건 현장에서 채취한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청 고위관계자는 이날 "용의자의 DNA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의뢰한 결과 올해 1월 천안에서 잇따라 발생한 살인사건 2건의 현장에서 나온 DNA와 일치했고 통화내역 조회 결과도 범행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명씨를 이 연쇄사건의 범인으로 보고 도피기간 다른 범죄를 저질렀는지를 추궁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