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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몰던 소방관 교통사고로 순직

남주현

입력 : 2006.04.17 09:41


16일 아침 7시쯤 서울 상계소방파출소 앞에서 승합차와 충돌한 구급차 운전자 소방관 37살 오모 씨가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서울 노원소방서는 사고 당시 크게 다친 오씨가 장기 출혈로 상계백병원에서 수술을 받던 도중 혈압이 떨어져 16일 저녁 8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마주 오던 승합차 운전자 31살 이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