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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미에 이란 공격 지원 안할 것 통보"

최호원

입력 : 2006.04.16 22:50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이란을 공격할 경우 군사적 지원을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스코틀랜드 온 선데이 지가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영국 외무부 소식통은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면 영국은 외교적 수단만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영국은 이란 핵보유와 관련해 미국이 요구하고 있는, 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한 유엔의 무력 사용 결의안에는 지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