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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외환은 매각´ 연루자들 계좌 추적

곽상은

입력 : 2006.04.16 17:10


론스타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외환은행 매입에 개입한 인물들에 대해 본격 계좌추적에 나섰습니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구속된 외환은행 매각 실무팀장 출신 전용준씨와 매각 자문사 대표였던 박순풍씨를 상대로 당시 상황을 확인 조사하는 동시에 계좌추적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외환은행의 매각 협상 과정을 되짚어 보며 론스타 코리아 사무실에서 가져온 압수물 내용과 대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론스타의 147억원 탈세 의혹과 관련해서도 론스타 어드바이저 코리아와 허드슨 어드바이저 코리아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