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경제적 이유로 학원에 다니지 못하는 초.중학생의 학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무료 보습학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16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계획은 학원에 다니는 어린이와 경제적 이유로 다니지 못하는 어린이의 학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지도는 퇴직교사가 맡도록 했습니다.
문부과학성 담당자는 "진학학원처럼 입시공부를 시키는 게 아니라, 수업시간 이외에도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어린이에게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부과학성은 내년 이후 전후 베이비붐 세대인 단카이 세대 교사가 잇따라 정년을 맞는 사실에 착안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노련한 교사들의 능력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