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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전 위원장, 국제안보분야 직명대사 임명

김용욱

입력 : 2006.04.13 15:42


행담도 사건으로 물러난 문정인 전 동북아시대 위원장이 국제안보분야 대외직명 대사로 임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문 전 위원장의 대외직명 대사 임명안이 지난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대통령의 임명만이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외직명 대사는 민간인을 발탁해 여성과 인권, 국제안보등의 분야에 일정한 역할을 부여하는 제도로, 무보수 명예직이기는 하지만 외교관 여권이 지급되고 공무 출장의 경우 항공료 등의 경비가 지원됩니다.

문 전 위원장은 행담도 사건과 관련해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고 2심 재판이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