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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중국, 새 압록강대교 건설 추진

유재규

입력 : 2006.04.13 13:47


북한과 중국은 양국 국경을 이루는 압록강에 새 압록강대교를 건설하기 위해 구체적인 위치와 경비 문제 등에 대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단둥시 관계당국자는 중국의 새 압록강대교 건설 계획에 북한이 이견을 보이지 않아 현재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의주와 단둥시를 잇는 지금의 압록강 대교는 한국전쟁 당시 폭파됐다 복구돼 중국과 북한의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단둥시 당국자는 새 압록강대교 건설이 중국과 북한의 '도로,항만 일체화' 건설의 중점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