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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12일) 재산문제로 다투던 40대 남매가, 동생이 화를 참지 못하고 집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 두 남매 모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정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10시쯤 대전시 어은동 상가주택 2층에서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나 41살 이 모 씨와 이씨의 43살 누나가 숨졌습니다.
또 3층에 있는 37살 정 모 씨 등 일가족 세 명이 연기에 질식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누나가 살고 있는 상가주택에 찾아와 재산분배 문제로 다투다 시너를 뿌린 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용봉/주민 : 도끼들고 와서 재산 내놓으라고 하고... 누나는 식당에 다녀요. 여기 안 오고 식당에서 자고...무서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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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세들어 산 주인집의 여중생 딸을 납치하려다 주인집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38살 이 모 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일 밤 9시쯤 경기도 안양시 박달동 김 모 씨 집에 침입한 뒤 김 씨의 20살짜리 아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로 살해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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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강남구청장 후보 경선에 나선 특정 예비후보에 대한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모 예비후보의 딸 25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한나라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특정 예비후보의 자질과 도덕성 시비를 거론하는 비방 글을 실은 혐의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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