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중국에 황사협력조사단이 파견되고 만주에 황사관측망 설치가 추진됩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기상청 예보국장과 황사전문가 3명, 주중 과학관과 환경관 등으로 구성된 황사협력조사단을 중국 기상청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사협력조사단은 우선 황사 발원지와 이동경로 상의 관측자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주지역과 북.중 접경지역에 5개의 한·중 황사관측망을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중국과 협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황사의 발생과 이동 등 황사예보에 필요한 중국 기상청의 황사자료를 입수해 활용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