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한명숙 총리 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특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청문특위는 12일 오후 4시 첫 전체회의를 열어 열린우리당 유재건 의원을 청문 특위 위원장에 선출하고 우리당 송영길,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을 각각 여야 간사로 선출할 예정입니다.
청문특위는 회의에서 오는 17∼18일로 예정된 한 지명자 인사청문회에 출석요구할 증인과 참고인 선정 문제를 협의하고, 관련 자료제출도 요구할 계획입니다.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청문회에는 선거중립성 확보와 한 지명자의 당적이탈, 직무수행 능력과 '사상검증' 등을 놓고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