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입자 작고, 각종 세균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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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흔히 찾는게 바로 마스크입니다.
그런데 과연 마스크를 쓰면 황사 피해를 막을 수 있을까?
결론은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황사 입자의 크기는 직경 10~1000㎛.
그런데 최근 들어서 우리나라에 날아드는 황사의 크기는 갈수록 작아져서 직경 2.5㎛ 이하의 미세먼지 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머리카락 굵기의 수십 분의 1에 불과한 크기입니다.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해서 마스크로는 막아낼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에 날아오는 황사에는 세균과 곰팡이까지 포함돼있어 차단이 불가능합니다.
[송종렬/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환경보건과 : 일반적으로 먼지 중에 보유하고 있는 세균이나 곰팡이류는 입자 사이즈가 작아 일반 마스크로는 근본적으로 제거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중국의 공업화로 인해서 중금속 같은 대기 오염물질도 포함돼 있는데 그 입자가 워낙 작아서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이 공업화 되면서 발생되는 대기 오염 물질로 인해서 유해 중금속이라든지 유황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들에 노출되면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폐 질환이라든지 신경 질환들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황사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결국 외출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창문을 꼭 닫고 공기 청정기를 틀어놓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불가피하게 외출을 할 경우 눈 보호 안경을 착용하고 외출 후에 깨끗하게 몸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달까지 2,3차례 황사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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