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11일 여의도당사에서 최고위원회 의를 열고 문성현 대표와 천영세 의원단대표를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하는 5.31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공동 선대위원에는 김선동 사무총장을 비롯한 최고위원 전원과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포함됐다고 박용진 대변인이 전했다.
선대위 산하에는 노동, 비정규, 농민, 여성 등 부문별 선대본부와 함께 한미자 유무역협정특위(위원장 권영길), 조세개혁.양극화해소특위(위원장 김기수), 미디어 대책본부(본부장 홍승하) 등이 조직됐다.
선대위는 오는 17일 국회도서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발족한다.
한편 민노당은 외환은행 매각을 불법으로 규정, 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국회 국정조사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박 대변인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