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법무부장관은 김재록씨 로비의혹에 대한 검찰수사와 관련해 "먼 장래의 일이 아니라 조만간 철저한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천 장관은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김씨의 로비의혹도 이번 수사의 핵심적인 대상"이라며 "검찰로부터 앞으로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천 장관은 또 로비의혹에 연루된 출국금지 대상자와 관련해 "대상자는 수십명에 달하지만 회사 임직원과 금융인, 전직 관료들이고 아직 정치인과 고위공직자는 포함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