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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쌍둥이, 친구에 흉기 휘둘러

한지연

입력 : 2006.04.10 09:56

게임 아이템 파는 문제로 말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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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경찰서는 게임 아이템을 팔지 않겠다는 같은 학교 동급생 친구를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로 10살 쌍둥이 김 군 형제를 붙잡았습니다.

김 군 형제는 8일 오후 3시쯤 전주시 송천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팔기로했던 동급생 박모 군이 생각이 바뀌어 아이템을 팔지 않겠다고 하자 흉기로 스무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군은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얼굴에 깊은 상처를 입어 흉터 제거 수술이 필요하다고 병원측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