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황사 점차 물러가고 곳에따라 비

입력 : 2006.04.09 08:18

내일 강풍 동반한 많은 비 예상

동영상

어제(8일) 짙게 끼었던 황사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황사 경보는 주의보로 약화됐고, 전남지방에 내려진 주의보는 해제됐는데요.

현재 미세먼지 농도를 살펴보면 천안이 입방미터당 806 마이크로그램으로 가장 높고, 관악산 774, 강화가 239로 어제보다 5분의 1 수준 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중부와 영남 지방에는 황사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황사는 오전 중에 모두 물러가면서 남아있는 특보도 점차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서쪽에서 다가선 비구름이 중부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남서쪽에서 또 다른 구름이 다가서면서 남부지방에도 오후 늦게부터 비를 뿌리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중부지방에는 아침 한 때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에는 오후늦게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 9도를 비롯해서 어제보다 2,3 도 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강한 바람과 함께 전국에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화요일인 모레까지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에는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