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15도 웃돌며 '따뜻'…내일 오후부터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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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아침 서울, 경기와 강원, 그리고 경북지방에 황사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최고 8배나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먼지 농도를 보면 광덕산이 세제곱미터당 758마이크로그램으로 가장 높고, 백령도가 721, 관악산이 569, 영덕이 665를 기록했습니다.
이 황사는 오늘 밤부터나 점차 물러갈 것으로 보여서, 오늘 하루는 외출을 되도록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국에서 황사 먼지대가 들어오면서 중부 지방과 서해상을 덮고 있는데요.
특히 영동과 동해안 지방에는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황사는 낮까지 영향을 준 뒤, 밤부터나 물러가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하루종일 먼지가 자욱한 하루가 이어지겠고 중부 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청주,대전이 모두 7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떨어져서 약간은 쌀쌀합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15도를 대부분 웃돌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을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점차 흐려져서 오후 늦게 충남과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다음주 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봄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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