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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딱 한번만..." 마약 투약 30대 구속

입력 : 2006.04.07 17:09


충북경찰청 마약수사대는 7일 고향 선배에게 부탁해 받은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 모(37)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3일 오후 1시께 경기도 한 모텔에서 고향 선배인 다른 김 모(38.구속) 씨에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하게 해달라"고 사정해 받은 메스암페타민(일명 히로뽕) 0.2g을 2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수 개월 전 고향선배와 함께 히로뽕을 투약했던 경험을 잊지 못해 재차 손을 댔다 덜미가 잡혔다고 경찰은 전했다.

(청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