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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돈세탁 600여 업체에 벌금 부과

유재규

입력 : 2006.04.06 15:30


중국 정부는 지난해 일본 민간은행 지점을 포함한 6백여 개 금융업체에 대해 돈세탁 혐의로 약 5천630만 위안, 우리 돈으로 67억여 원의 벌과금을 부과했다고 관영 경제지 차이나 비즈니스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도쿄-미쓰비시 UFC 은행의 선전 지점의 경우 120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이 신문은 전했지만 구체적 혐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중국 내 돈세탁 규모는 연간 4천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들어 금융기관에 대한 당국의 감독이 부쩍 강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