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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시제품 반출 연구원 협박, 억대 갈취

최대식

입력 : 2006.04.06 10:25


인천 동부경찰서는 휴대전화 시제품을 불법으로 자신에게 준 휴대전화 제조회사 연구원을 협박해 억대를 뜯어낸 혐의로 30살 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휴대전화 시제품 50여 대를 회사에서 불법으로 빼내 자신에게 건넨 전자회사 연구원 41살 정 모씨를 상대로 이를 회사에 알리겠다며 협박해 2004년 6월부터 최근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2억 5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