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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5일) 대전의 한 대형 할인매장에서 불이 나 손님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밤 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 심영구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의 한 대형 할인매장.
직원들이 쇼핑 중이던 손님들을 급히 매장 밖으로 내보냅니다.
어젯밤 10시 10분쯤 매장 3층 수납사무실에서 연기가 치솟기 시작했습니다.
[쇼핑객 : 화재가 발생했으니까 급히 계산하지 말고 다 놔두고 내려가시라고 했거든요.]
할인매장 안에 손님 5백여 명이 있었지만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온풍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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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의 할인매장에는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성 신고 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군 병력 1백여 명이 긴급투입됐습니다.
이들은 3차례에 걸쳐 매장 안팎을 샅샅이 뒤졌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전화를 걸었고, 장난전화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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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쯤 서울 독산동 국철 독산역에서 69살 맹 모 씨가 발을 헛디뎌 선로에 떨어지면서 진입 중이던 전동차에 치였습니다.
팔과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맹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어제 사고로 신도림역 방향 국철 운행이 20여 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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