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부터 닷새동안 도쿄에 북핵 6자회담 대표급 인사들이 모두 모입니다.
오는 9일부터 도쿄에서 열리는 동북아 안보 국제학술회의에 6자회담 북한 대표인 김계관 부상과 미국 대표 힐 국무부 차관보, 한국의 천영우 대표 등이 참석한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왕이 주일 중국대사와 로슈코프 주일 러시아 대사도 전직 6자회담 수석대표여서, 사실상 6개국 대표급 인사들이 모두 모이는 셈입니다.
일본 외무성은 이번 회의 기간 동안 북미간 접촉을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양자 접촉을 계획하고 있어, 교착 상태에 빠진 6자회담의 재개에 계기가 마련될 지 주목됩니다.
이 학술 회의는 미 캘리포니아 대학이 주최하는 것으로, 비공개로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