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지역에 이틀째 집중 폭우가 쏟아지며 일부 지역에서 둑이나 상가 지붕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현지 시각으로 3일부터 알래스카만에서 발달한 강력한 폭풍의 영향으로 4일 저녁까지 캘리포니아 전역에 비가 내려 강우량이 150mm가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산악 지대에서도 폭설이 내리면서 기록적인 적설량을 보이고 있는데, 매머드 산맥 일대에는 지난 1일부터 127cm의 눈이 내려 올 겨울에만 15m 72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5일도 비올 확률이 70%를 넘어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