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생명에는 지장 없어"
동영상
<앵커>
자신의 어깨를 치고갔다는 이유로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4일) 저녁 7시 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49살 김모 씨가 전동차에서 내리던 21살 이 모씨를 흉기로 찔렀습니다.
이씨가 자신의 어깨를 치고 갔다는 게 김씨의 범행 이유입니다.
이씨는 곧바로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
서울 강남경찰서는 재개발 시행사 대표를 때린 뒤 토지 매매 계약서를 빼앗은 혐의로 37살 강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씨 등은 지난해 12월 서울 도곡동에 있는 49살 이모 씨의 건설회사에 들어가 이씨와 직원들을 여러차례 때린 뒤 재개발 공사 포기 각서를 쓰게 하고 56억 원대의 토지매매 계약서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어제 오후 4시 반쯤 부산 감만동 남광시장 부근 주택가에서 4m 높이의 축대가 무너져 주택 2채가 파손됐습니다.
입주자들이 모두 집을 비워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 1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오래된 축대에 비가 내리면서 무너진 것으로 보고 구청 관계자와 함께 응급 복구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