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우라늄 공급 안전 협정을 체결한 호주가 대만과도 우라늄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나 핵무기 확산 방지 노력을 저해할 지 모른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4일 보도했습니다.
대만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나 미국 중앙정보국, 즉 CIA는 지난 70년대 대만이 핵무기 보유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신문은 호주가 대만 측으로부터 우라늄 판매요구를 받아왔으나 중국의 적대적인 반응을 우려해 거부해왔으며, 그러나 지난 1년 동안 호주내 2개 광산회사가 대만 전력회사와 우라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