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의 기상 악화로 국내선 항공기가 잇따라 결항되고 있습니다.
낮 1시 반 현재 김포발 제주행 대한항공 KE1217편을 시작으로 김포와 제주를 잇는 항공기 34편과 김포, 부산 5편 등 모두 47편이 결항됐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시속 65킬로미터의 강풍이 활주로 옆 방향에서 불고 있어 오전 10시 반부터 항공기 이, 착륙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또 부산과 울산, 목포, 포항공항에는 활주로에 낀 안개 때문에 시정이 좋지 않아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