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내각은 다음 주 각료회의를 열어 현재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샤론 총리에 대해 '영구 직무불능' 상태를 선언할 계획이라고 이스라엘 일간지 예디오트 아하로노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샤론 총리를 대신해 국정을 이끌고 있는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 대행은 오는 9일 내각 투표를 거쳐 14일을 기해 총리로 승격될 예정입니다.
올메르트 총리대행이 이끄는 카디마당이 지난 달 총선에서 전체 크네세트 120석 가운데 29석을 얻어 제1당이 됐기 때문에 연립내각이 구성되더라도 그가 차기 총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