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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뉴욕서 단원 선발 오디션 실시

김수현

입력 : 2006.04.03 20:04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다음달 뉴욕에서 단원 선발 오디션을 실시합니다.

서울시향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추가 단원 오디션을 실시했으나 관 파트, 특히 금관 파트에서 단원을 뽑지 못했다며, "우수 단원을 영입하기 위해 뉴욕에서 오디션을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보에,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수석 단원을 선발할 뉴욕 오디션은 다음달 13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링컨센터 내 로즈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최종 심사는 정명훈 예술감독이 맡습니다.

서울시향 측은 "관 파트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오케스트라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라며 "뉴욕은 최정상급 금관 연주자를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오디션 장소로 정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