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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방은 초여름같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합천의 낮기온이 25.8도까지 올라갔는데요.
동해안 일부와 영남지방에선 푄 현상이 나타나면서 25도 안팎의 좀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4일)은 이 더위를 식혀줄 봄비 소식이 또 있습니다.
주말에 내린 비보다 양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남부지방에는 천둥·번개까지 치는 요란하고 양이 많은 봄비가 지나가겠습니다.
남부지방에 예상되는 비의 양은 20~60mm정도이고요.
특히 전라남도 쪽으로는 봄비치곤 이례적일 만큼 양이 많은 80mm 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밖에, 충청지역은 10~40mm , 서울경기와 강원도에도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금요일 쯤 중부지방에 또 한 차례 비 소식이 있고요.
주말 사이에는 한층 더 따뜻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의 날씨입니다.
내일은 또 한 차례 봄비가 내리면서, 오후가 되면 강수확률이 80~90%로 매우 높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는데요.
빠르면 새벽에, 또 조금 늦다면 아침 출근길부터는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역시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내일 저녁무렵까지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우산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또 낮부터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떨어지긴 하겠지만, 크게 쌀쌀하진 않겠습니다.
낮기온은 1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비는 요란하겠습니다.
내일 일부 지역에는 천둥·번개가 치고,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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