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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전 장관, 김재록과 친분 의혹" 맹비난

진송민

입력 : 2006.04.03 11:28

정 의장, 한나라 '거짓 폭로' 중단 촉구


열린우리당 정동영 당의장은 한나라당이 김재록 게이트와 관련해 강금실 전 장관을 거론한 데 대해 "한나라당이 지레 겁을 먹고 흠집내기에 나선 것이 아니냐"며 "이는 일종의 정신적 테러"라고 한나라당을 맹비난했습니다.

정 의장은 3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강 전 장관이 출마 선언도 안했는 데 연일 근거없는 때리기 공세에 나선 것은 신사답지 않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이어 "한나라당은 당당하게 정책으로 승부해야할 것"이라면서 "한나라당은 '아니면 말고'식의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